리니지 프리 서버에서 제공하는 게임 정보와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게임 정보는 다를 수 있으며, 이는 리니지 프리 서버의 운영 방식과 개인적인 마음가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의 프리서버들은 그대로 홍보하기보다는 서버의 이름을 딴 "○○ 클랜", "○○ 길드"라는 형식으로 자신들의 서버나 카페나 홈페이지를 홍보하기도 한다.

또한, 리니지 공식 서버에서 사용하는 보안 체계나 최신 기능이 일반적으로 소수의 서버에서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잘 알겠지만 리니지 프리서버 홍보 사이트는 말 그대로 불법 사설 서버를 홍보하는 것 인데 구글에는 각종 프리서버들을 검색 할 수 있게 모든 부분에서 열려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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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금방 잊혀졌는데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이 벌어지며 이전부터 논란이 있었던 세공 누락 사태를 분석하기 위해 로그를 가져오면서 세공 확률의 민낯을 일부나마 알게 되었다.

한국 정식 서비스 종료 후 해외에서 프리서버가 아직도 운영 중이다. 이쪽은 엔트리브 측에서 앨리샤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해 프리서버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서 계속 유지되고 있는 특이 케이스.

제작자가 더 이상 서버를 유지하기가 리니지 프리서버 힘들어지면서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소스 코드를 공개해 자유롭게 프리서버를 만들어 달라고 권장했다. 본 서버 이상의 대형 서버부터 테스트용 서버까지 다양하다.

단, 이들 서버는 디도스 등으로 공격당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프리서버인 엔더만 해도 이미 사실상 무력화된 상황.

이러한 경우, 리니지 관련 커뮤니티나 블로그에서 프리서버 이와 관련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초대장을 받아 서버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명색이 국민게임이었다 보니 프리서버 홍보 당연히 존재하지만, 수요층이 스피드전에만 몰려 있어 서버를 구축할 이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프리서버보다는 싱글서버의 비중이 높다. 원래도 수요가 많았지만 프리서버 홍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출시 이후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수요가 더더욱 급증하고 있다.

여기에 인기가 없는 게임들은 프리서버로 만들어도 만든 값어치를 못 하기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당장 테트리스 온라인을 프리서버로 만들면, 과연 수익성이 있을까? 이용 유저야 있다고 하지만, 수익성은 저조할 수밖에 없다.

게임사와 프리서버와의 싸움은 백신과 바이러스의 싸움과 프리서버 홍보 같다. 집중 단속하면 당장은 사그라드는 것 같지만 곧 내성이 생겨 더 강한 바이러스가 등장한다. 업주들은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 서비스 하거나 단속 되더라도 벌금형에 그치는 것을 알고 더 과감하게 영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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